농가주택에 위치한 장작난로를 갖춘 이동식 농막주택

농가주택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이동식 농막주택입니다. 평형대에 따라 농막의 기준이 다릅니다. 주거가 가능한 것들이 있어 말 그대로 농기구를 보관하는 장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예용품을 보관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간이 침대와 책상을 두고 집 생활에 홈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장작 난로가 설치되어 있고 강옥근, 이동식 바퀴가 있어 농가주택 농장에서 필요한 공간으로 어디든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식 농막주택이라고 합니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실거주 말고도 이런 작은 공간이 있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거예요. 가족들이 오면 캠핑 분위기에서 쓰거나 하면서 실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둥근 곡선의 지붕과 외관은 강철로 되어 있고 실내는 목재로 마감했습니다. 비바람에 튼튼히 견딜 수 있는 강재로 만들어진 이 작은 주택은 골동품 시장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합니다. 농장에서 쓰던건데 새로 실내외 모두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대요.

실내에는 간이 침대와 선반, 그리고 창가에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여 홈 오피스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자연의 배경이 있는 농장 한쪽에 마련되어 때로는 작업실로, 때로는 가족 캠핑장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캐러밴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세련된 현대식은 아니지만 감성적인 분위기는 충분할 것 같아요.

이곳에는 편안한 간이침대가 준비되어 있어 수면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놀이터도 되고 원하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작업실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반에는 작은 소품들로 장식하거나

창가에 있는 테이블에는 타자기 등 감성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요즘은 노트북이 있어서 편하게 쓰지만 오래된 타자기로 글을 쓰는 취미가 있는 작가라면 이런 분위기에는 창의력도 생길 것 같습니다.

글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분위기처럼 꾸밀 수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불쏘시개 난로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너무 오래된 제품인 것 같아요. 골동품처럼 보이는데요. 여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곧 다가올 겨울에 눈 내리는 풍경과 함께 이곳에서 장작 난로를 사용하며 겨울을 보내고 싶습니다. 주변이 농장이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없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문을 열면 말 그대로 푸른 초원이 배경입니다. 주택 근처로 이동하셔도 되고 아니면 집과 떨어진 곳에 배치 등 이 넓은 농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농막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구두를 보관하는 스탠드도 보입니다.센스 있는 스탠드입니다.지붕과 외관, 계단 등 강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튼튼하게 지금까지 오래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단지 실내에는 우드의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고 주었습니다.특별한 장식이 없어도 자연의 풍경 덕분에 농가 주택에서는 유효 활용할 수 있습니다.책상을 놓아둔 것을 보면 홈 오피스로 사용하며 간이 침대를 만들어 주고 하는 공간에 만들었습니다.요즘 전원 주택에서는 본가 외에도 별채와 캠핑 카를 두고 주고, 가족이 휴일에 오면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에서 보내는 공간도 많습니다.캠핑 카처럼 써도 좋은 농가에 위치하는 이동식 농막 주택이었습니다.이런 골동품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현대식으로 잘 나오는 캐러밴 등을 따로 두고 두고, 고토 두 마을 등 치유되는 장소로 만들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