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지면? 편도선/신체화 증상 [치유 사례] 몸이 아팠던 원인이

아는 사람이 약봉투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 짧은 시간에 마음의 힐링을 쉽게 체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 지인의 편도선이 부어 3일이 되었는데, 지인은 충분히 쉬어도 낫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처방약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단은 이랬습니다. 그 지인은 3일 전에 내키지 않는 저녁 자리에 가서 오랜 시간 저녁을 먹게 되어 집에 늦게 들어왔어요. 저녁을 먹는 내내 식당이 추워서 추위에 떨었어요. 3일 동안 주말에도 끼어 있어 충분히 쉬었지만 편도는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3일 전에 저녁식사에 관한 기억을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정리했습니다. 그 기억에는 단순한 추위뿐만 아니라 여러 감정과 감각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 추웠던 느낌 – 저녁에 사람이랑 있는 것 자체가 답답함 – 저녁 자리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 – 저녁 자리가 애초에 가기 싫은 등
  • 이 모든 느낌, 감정과 함께 기억이 정리되기 때문에 침을 삼키면 통증이 있던 편도가 금방 더 편해지고 침을 삼켜도 걸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원인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몸에서 편도선이 부어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 만약 추웠던 저녁 자리가 똑같이 추웠지만 감정적으로 편안한 친구들과 보낸 시간이라면 상황은 달라져 하루 정도만 잠시 불편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 감정이 나쁜 상태에서 무리를 하면 몸이 오래 또는 더 아플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과거작성 참고글> – 여성골반통증 http://blog.naver.com/youngjo03/221508165986- 월경전증후군 http://blog.naver.com/youngjo03/221462896195
  • <스마일 마음치유 상담 안내> http://blog.naver.com/youngjo03/22149548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