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라이더, 레이더 센서 자율주행의 세 번째 눈!

현실에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자율주행기술 오늘은 그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의 눈!카메라(Camera) / 레이더(RADAR) / 라이더(LiDAR) 세 개의 센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PAMS 2020 자율주행랠리에서 활약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기억하시나요?운전자의 개입 없이 끼어드는 옆 차선의 자동차를 안전하게 피해 정해진 장소까지 길을 찾아 배달을 완료한 모습! 모두 자율주행기술의 눈이 되는 ‘센서’ 덕분이었어요!

눈이 없으면 도로 상황을 파악할 수도, 앞이 길인지 절묘한지 할 수도 없어요!자율주행센서는 크게 카메라(Camera)/레이더(RADAR)/라이더(LiDAR)로 구분됩니다!

카메라(Camera)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카메라! 어라운드 뷰, 후방 카메라 뿐만 아니라 AEB(자동 긴급 브레이크), LKA(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자율 주행 LV.2 이상의 상황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카메라는 먼지, 역광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하고 감지 거리가 100M 전후 수준으로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세 개의 센서 중 유일하게 색상, 신호를 구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레이더(RADA R) 기상관측소 레이더, 전투기 레이더, 모두 이 레이더라는 사실! 아셨나요?레이더는 이동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방사상으로 송출되는 라디오 전파가 물체에 반사되어 리시버로 수신되는 원리인 것입니다.송수신 시 시간과 주파수의 차이를 통해 거리, 속도, 각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달리 먼지, 기후 등 외부 환경에 아무런 제약이 없지만, 비금속 물체는 반사율이 떨어져 색도 인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세 번째 라이더(LiDAR) Lig ht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로 생소할 정도로 고가의 센서입니다.레이저, 즉 빛을 보낸 후 물체에서 반사되어 리시버로 돌아오는 빛에너지를 분석하여 차량 주변 3차원 정보를 인식합니다.이 레이저는 속도가 빠르고 거리가 길며 파장이 상대적으로 짧아 물체 거리 및 형상을 인식할 수 있는 정밀도도 뛰어나며 이를 통해 3d로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널리 이용하시려면 너무 비싼 가격, 큰 크기도 극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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