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송가인 신곡 비오는 금강산 라이브/가사/캡처

안녕하세요 제이드입니다 😀

호소력 있는 목소리, 리그 여자가 돌아왔습니다!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의 타이틀곡 ‘비오는 금강산’이 오늘 4월 21일 공개되었습니다.

티저가 공개됐을 때 사진 속 송가인은 눈을 감고 아련하게 어딘가에 손을 뻗어 신곡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송가인의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은 ‘비오는 금강산’, ‘기억 너머로’ 두 곡입니다.서로 다른 감성과 분위기의 곡으로 찾아왔습니다.

<송가인 프로필>

본명 : 조은심 출생 : 1986년 12월 26일(37세) 국적 : 대한민국 팬덤 : 어게인

2012년 데뷔한 대한민국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이다.예명인 송가인의 ‘가인’은 노래하는 사람을 뜻하며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중의를 담고 있다.

트로트 콘테스트에서 ‘원망스러운 대동강이여~’라는 한 문구로 침체됐던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차세대 트로트 여왕이다.

송가인 비오는 금강산은 정통 트로트 곡으로 이미자의 ‘동백공주’를 비롯해 고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 문주란이 ‘여자의 일생’ 등 4천여 곡을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고 백영호 선생님의 미발표곡입니다.

비오는 금강산_가사

비에 젖은 금강산이 원망스러워 울어도 울어도 소리내어 불러도 대답이 없는 고향 땅을 그려보고 밤샘의 세월 울고 지친 날이 언제든 나올 때 눈물 흘리던 어머니의 모습을 헤매는 효자를 불러내고 고향 땅을 그려보고 밤샘의 세월 울고 지친 날이 몇 년이었는지 이제는 기억에서 멀어져 가는 밤에도 혼자 지는 이국 하늘을 떠도는 불효자를 불러내줘

  • 출처 1 the K
  • 송가인 비가 내리는 금강산의 가사를 살펴보면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실향민의 애환과 만나고 싶은 가족들의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담겨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아픔을 품은 송가인의 신곡 ‘비오는 금강산’ 라이브로 즐겨보세요!
  • 출처 1 the K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신곡 ‘비 내리는 금강산’이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은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실향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가 되는 음악이 됐으면 한다.실향민 여러분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음악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2집 ‘꿈’ 이후 1년 4개월 만에 3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또 다른 타이틀곡 ‘기억 너머로’는 포크 바운스 리듬의 곡으로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가을밤처럼 기억 너머에 사랑은 남아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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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정규 3집 앨범에는 기타 ‘장미꽃의 전설’, ‘월하약’, ‘야차에서’, ‘사랑의 꽃시’, ‘내사랑 비타민’, ‘물음표’, ‘비 내리는 금강산’의 내레이션 버전, ‘시간이 머문 장소’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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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의 화보와 포토카드가 들어간 정규 3집 ‘연가’의 피지컬 앨범(CD)은 다음 달 4일부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