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는 올해도 귀향길에 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아마 저희처럼 집에서 조용히 지내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연휴 중에 수공예도 즐길 겸 리모델링하고 싶은 게 있어서 자료를 찾아보니까 꽤 신선한 게 있더라고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을 추천하고 싶은 반짝반짝 연필꽂이 만들기! 지금부터 만드는 방법과 필요한 재료를 알아보러 GO!
내가 찾은 자료는 투명한 아크릴 연필꽂이에 상큼한 네일아트용 장식을 붙여 만드는 방법이었어요. 아이들 방 책상 위에 놓기 딱 좋아요. 형형색색의 귀여운 과일 데코레이션은 반짝반짝 글리터 페인트로 붙여져 있어서 매우 화려합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볼펜이나 연필을 수납하거나 색연필 등을 보관하면 사용하기 쉽고, 보기에도 예쁜 연필꽂이 만들기!
필요한 재료 – 글리터 페인트, 투명 아크릴 케이스, 핀셋, 장식용 오너먼트. 위 재료 중 글리터 페인트는 ‘반짝반짝 풀’이나 ‘엄마가 사용하지 않는 펄 매니큐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 케이스 대신 오래된 투명 글라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일아트 과일 데코레이션 대신 스팽글을 사용하면 굿! ▼ 근데 글리터풀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아이들이 취미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라 한 세트 정도 구입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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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풀: 네이버쇼핑 ‘반짝반짝풀’의 네이버쇼핑 검색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 스팽글도 몇 천원이면 대용량으로 구입할 수 있어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고 남은 재료는 다른 수공예 재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연휴나 방학 때 아이들의 취미 활동을 추천하면 굿!
스팽글 : 네이버쇼핑 ‘스팽글’의 네이버쇼핑 검색결과입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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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품으로 잘 어울리는 반짝반짝 연필꽂이 만들기
먼저 아크릴 케이스(또는 투명 글라스)에 반짝반짝 풀을 발라줍니다. 스팽글이나 장식을 하는 부분에 미리 구도를 정해서 바르면 좋겠네요. 저는 사용하지 않는 펄매니큐어가 좀 있어서 반짝반짝 풀 대신 재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그런 다음 미리 정해 놓은 구도에 따라 스팽글이나 장식을 쭉 붙입니다. 장식 풀 자체에 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마른 후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예쁠 것입니다. 장식을 하실 때는 무지개 색상을 연출하시면 발랄하고 산뜻한 분위기 혹은 톤온톤, 톤인톤의 조합으로 컬러 믹싱을 하시면 조금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글리터 풀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 신비롭게 반짝반짝 빛나는 연필꽂이 만들기 완성입니다. 너무 쉽죠? ㅋㅋㅋ 이런 사각아크릴 케이스 외에 동그란 유리물컵을 재활용하셔도 되는데 소스나 잼을 먹은 후에는 유리병을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셔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시판되고 있는 잼이나 소스 병 중에는 생각보다 무겁고 깊은 것이 많아서 그대로 버리기는 아깝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런 캐릭터 장식이나 귀여운 사탕, 막대 사탕 등 팬시 오너먼트를 붙이면 귀여운 분위기 뿜뿜~이라는 연필꽂이 만들기를 완성할 수 있군요.
비슷한 세트 디자인으로 여러 개 만들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색연필, 볼펜이나 샤프 같은 필기구, 형광펜 등 용도별로 꽂아 정리하는 것을 유도하면 아이들의 자율성 발달에도 좋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엄마와 함께 즐기는 수공예, 즐거운 취미활동으로 만점!
남은 반짝이풀과 스팽글은 두꺼운 투명필름이나 색종이, 색종이 등을 잘라서 만든 별, 달, 나무 모형에 붙여 크리스마스 장식 오너먼트를 만들어도 좋습니다.시~ 밋밋한 티셔츠나 보석함 리모델링 수공예에 활용하셔도 예쁘실 것 같아요.남은 반짝이풀과 스팽글은 두꺼운 투명필름이나 색종이, 색종이 등을 잘라서 만든 별, 달, 나무 모형에 붙여 크리스마스 장식 오너먼트를 만들어도 좋습니다.시~ 밋밋한 티셔츠나 보석함 리모델링 수공예에 활용하셔도 예쁘실 것 같아요.남은 반짝이풀과 스팽글은 두꺼운 투명필름이나 색종이, 색종이 등을 잘라서 만든 별, 달, 나무 모형에 붙여 크리스마스 장식 오너먼트를 만들어도 좋습니다.시~ 밋밋한 티셔츠나 보석함 리모델링 수공예에 활용하셔도 예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