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코피 한방치료법과 생활수칙

안녕하세요 비염한의원 갑산입니다.

아이들 중에 코피가 유독 잘 나는 아이들이 있고 어른들 중에서도 피곤하면 코피가 나고 당황스럽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코피가 나는 과정은 콧속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건데 보통 코 입구 쪽 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코피가 난다고 병원을 찾는 경우는 드물고 먼저 코피를 멈추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가장 쉬운 방법은 엄지손가락을 사용해서 살짝 코를 누르는 방법이 있고 더 빠른 지혈을 원한다면 얼음이나 찬물로 코를 감싸 혈관을 수축시키는 과정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간혹 코 입구에 솜이나 휴지를 막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지혈할 수 있도록 5분 정도는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코피가 나면 그냥 피곤해서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여러 상황에서 코피가 나요.

  1. 코가 건조할 때 요즘처럼 실내가 건조할 때 코가 건조해지고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2. 2.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김장, 이사 등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면 목이나 어깨 등 윗부분에 힘을 주고 뇌압도 올라가면서 약한 콧속 혈관이 터질 수 있습니다.
  3. 3. 코를 후비면서 답답한 코를 손가락으로 비비거나 코털을 잡으면 점막이나 혈관에 자극을 받아 코피가 납니다.
  4. 4. 양쪽 코를 한 번에 세게 풀면 코 내부에 압력이 가해져 코피가 날 수 있으므로 한 쪽씩 푸는 것이 좋습니다.이처럼 잦은 코피에도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에 갑산한의원에서는 원인에 맞는 진료를 하고 있지만 선행질환에 대한 감별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대표적인 선행 질환으로는 소아 백혈병, 고혈압, 갑상선 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갑산한의원에서는 코의 집중열을 낮추기 위한 천지인침법으로 열을 내려 코피치료와 예방을 하고 있으며, 한약, 외용제 등을 통한 코건조를 풀어주는 치료 등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콧물을 줄이기 위한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쾌감, 코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평소 코피가 많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혈관을 흥분시키는 술, 담배, 커피, 카레 등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또 열이 많은 체질은 코에 열이 집중돼 코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근을 갈아서 소금을 넣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잦은 코피 선행질환이 아닐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코의 구조적인 문제, 코의 근본적인 기능부터 갑산한의원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갑산한의원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코질환을 진료하는 30년 노하우의 한의원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46길 4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현로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