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절제수술 3편 (6일째 내과 후기)

6일차 내과 리뷰

본인은 #급성 편도주위농양으로 #응급실 그리고 며칠간의 #입원 내력이 있고 지속적으로 이비인후과를 전전긍하며 편도와의 끝없는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장기적으로 약을 먹게 되어 자주 혀4를 하곤 했다!!!! 위와 같이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고…내과 전문의 선생님은 항생제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하는데….

그렇다. 설사약을 처방받게 되었고, 내친김에 #진통제 #엉덩이주사+더 강력한 비장의 무기 #진통제약을 처방받아 왔다.

제가 간 내과는 동네 병원치고는 큰 병원이었고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일하던 분들이 마련한 3인 의사원장 체계의 병원이었습니다..

급하게 아침은 병원에서 먹고 반했어 #뉴케어

미니로 가득 찬 〇으로 주문할 수 있는 get! 그런데 주사와 새로운 진통제의 위력은 대단했다.

나의 8/10의 고통이 4/10이 되었다.오라!!!! 반! 나이스!!

설 4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생각하는 걱정은 이렇게 자주 화장실에 가니까 나의 약한 편도(?)가 다치지 않도록… 근데 나는 #편도 없지 않을까?

그…그렇지.

에이 오늘도 내얼굴에 #냉찜질팩을~~~ 꾸준히 해줬다.

이게 최선이다!

다만 이번에 처방받은 진통제는 나를 #허물거리게 한다.용량을 반으로 줄여 먹으려고.(의사선생님도 줄여서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만큼 강력하다!나 괜찮지? 아마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