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원해서 그 하노버 왕가의 마지막 군주였던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로 추증된 엘리자베스 2세였던 것 같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런 사소한 이야기 하나하나가 이들 영국 왕가 인물의 실재 여부가 수상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그리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자체가 출신도 의문스러운 인물이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도 말이 되겠죠.영국의 왕(재위 1952~2022).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위한 왕으로 대영제국 해체 이후 영연방의 구심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25829&cid=40942&categoryId=33451
엘리자베스 2세 영국의 왕(재위 19522022).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위한 왕으로 대영제국 해체 이후 영연방의 구심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윈저 왕가(House of Windsor)의 네 번째 왕이다. 조지 5세의 차남 요크 공(후의 조지 6세)의 두 딸 중 장녀로 1926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스코틀랜드 귀족 출신 엘리자베스 보우즈라이언(Elizabeth Bowes-Lyon)이다. 조지 5세의 장남 웨일스 공(후의 에드워드 8세)이 있었기 때문에 왕위 계승을 예상하지 못했지만 1936년 큰아버지 에드워드… terms.naver.com
제2차 세계대전의 후유증도 없고 그저 현대에 가까운 인물이어서 오래 살고 오랫동안 통치가 영국 군주 안에서 가능했다는 것이 너무 퇴색한 일본 부산에 남긴 고문서를 근대화시킨 그 의문의 여인처럼 여겨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