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그리고 좋은 음식과 주의해야 할 음식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다인입니다!요즘 사람들 만나서 통화하다 보면 갑상선에 걸리는 분들이 제 주변에 많아지고 있거든요.갑자기 식욕이 많이 늘어서 소화가 안 되고 반복적으로 병원에 가봤더니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 판정을 받고 약을 드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분들이 계셨어요.갑상선 자체가 큰 병이고 흔한 병이기도 하고 수술로 치료되기도 하면서 약을 꾸준히 오래 먹어야 하는 애매한 병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자료를 좀 더 알아보고 관리하기 위해서 다시 공부해서 정보를 드릴게요~! 갑상선은 전신 세포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중요 기관입니다!그게 깨지는데 살이 쪄서 갑자기 살이 빠져서 반복해요.갑상선의 주요 기능은 타이로신이라고 불리는 갑상선 호르몬을 인체의 각 세포에 공급하여 대사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각 세포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포도당과 공기를 연소시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갑상선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카브레라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타이록신 호르몬 분비가 저하되고 세포 내 산소 공급량이 감소하면 산화가 느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납니다.갑상선 호르몬을 너무 많이 분비하면 체내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갑상선 항진증이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에서 열이 생성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손발이 차고 추위를 타기 쉽고 만성감기 근육통, 관절통, 피부건조, 탈모,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난로에 마른 장작을 태우는 것과 같은 현상이 몸 속에 일어나는데 맥박 수가 빨라지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위를 견디지 못해 피로나 불면증, 가슴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이 불안하고 짜증이 나면 연소가 빠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집니다.현대의학에서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요법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 이 약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 부작용으로 소화기능저하 두통, 심장이 뛰고 피부반점, 골다공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 식이요법은 미역, 다시마, 김, 마늘, 양파, 미나리, 생선이 좋으며 금지식품은 무, 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복숭아, 배, 녹즙, 대두, 두부설탕, 밀가루를 치료기간 동안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불소 치약은 사용하지 않고 수돗물도 마시면 안 됩니다.수돗물에 불소와 염소가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항진증은 저하증과는 반대로 식이요법과 면역기능 정상화에 신경을 쓰면 됩니다. 식사원칙-체내 대사량 증가로 체중이 감소하므로 칼로리를 충분히 공급한다-고단백, 고탄수화물, 고비타민식을 한다-비타민 B1, B2, B6, C, A, B12, E, D 등을 반드시 보충하자-갑상선 호르몬 분비 자극하는 카페인 음료, 콜라, 알코올, 담배 금지, 향신료가 많은 식품도 제한한다-갑상선의 재료인 요오드는 가급적 제한한다-갑상선의 재료인 요오드는 제한한다
식품별 추천 요리 프로틴 식품
어류, 육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돼지고기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우유는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D 함량도 높아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좋은 식품입니다. 식품별 추천 탄수화물 식품칼로리를 많이 섭취해야 하므로 곡류를 많이 섭취하고 과자나 빵 등 간식도 자주 섭취한다. 식품별 추천 비타민 및 무기질 식품비타민 C.A가 풍부한 과일,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양배추, 케일 등 채소를 녹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주의사항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등)에는 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먹는 것을 제한합니다.또한 설사 증상이 있을 때는 섬유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